해외여행하기 좋은 날, 2014년 월별 해외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방울이입니다! 2014년은 정말 직장인에게 최고의 한해인 것 같아요. 다수의 공휴일이 금요일에 걸쳐 있어 거의 매달 연휴를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나갔지만 아직도 추석, 제헌절과 한글날, 성탄절 등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절 기쁘게 하네요 ㅎㅎ
쉬는 날이 많아진 덕분에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많아졌죠?
후후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남은 휴일, 해외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한 깨알 정보!
앞으로 남은 8~12월, 나라별 해외여행 하기 좋은 시기를 알려 드릴게요+_+
▮ 8월의 해외여행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폴란드
북유럽의 여행의 최적 시기는 단연 7~8월입니다. 이 시기엔 낮엔 햇살이 좀 뜨겁지만
습하지 않고 건조해서 돌아다니기에 좋고 피오르, 백야현상 등도 경험할 수 있지요.
▲송네 피오르(노르웨이)
▲시벨리우스공원(핀란드)
▮ 9월의 해외여행
미국,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북미와 동부 및 남부유럽, 아시아 지역은 9월이 적격인데요.
특히 남부유럽과 아시아 지역은 더위와 높은 습도가 움츠러들면서 더욱 매력적인 명소가 됩니다!
▲베를린대성당(독일)
▲카주라호 사원(인도)
▮ 10월의 해외여행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터키, 싱가폴, 중국, 일본
10월은 어느 곳이든 여행하기 좋은 시기일 텐데요.
이 달에는 특히 유럽 전역에서 다채로운 축제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센세이션 댄스 축제(네덜란드)
▲파리 백야 축제(프랑스)
▮ 11월의 해외여행
필리핀, 태국, 중국, 그리스, 괌
11월부터는 우리나라가 쌀쌀한 가을에 접어들기 때문에
따뜻한 여행지로 선택하신다면 더욱 만족하실 거예요^^
▲보라카이 섬(필리핀)
▲산토리니(그리스)
▮ 12월의 해외여행
필리핀, 태국, 뉴질랜드, 호주
특히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와 호주는 12~2월이 여행 적기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초여름 정도의 날씨니까요^^ 천혜의 자연을 느끼러 고고!
▲로토루아 유황 온천(뉴질랜드)
▲울룰루 바위(호주)
여기까지! 남은 휴일, 가면 좋을 해외여행지를 쭉 살펴보셨는데요. 방울이는 사진만 봐도 더욱 설레네요. 올해가 가기 전, 가고 싶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미뤄두기만 했던 곳들에 직접 방문하여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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