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시 물 맛이 상할 수 있다!
최근 웰빙열풍에 맞춰 물을 습관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물은 우리 몸에 아주 주요한 필수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물은 보관하는 법에 따라 그 맛과 신선도가 아주 달라지는데요.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시에는 물 맛이 상할 수 있다는 점! 아시나요? 오늘 방울이가 물 보관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흔히 생수를 보관한다고 하면 그냥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죠. 일반적으로 생수 보관기간은
6개월 정도이지만, 생수 보관 장소 및 온도 그리고 햇볕 유무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특히 생수의 뚜껑을 한번 따고 나면 미생물, 세균 등에 더욱 노출이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장기간 생수병이 햇볕에 노출되게 되면 환경호르몬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유의해야겠죠!
밀봉된 상태에서 세균의 증식 가능성은 없지만 뚜껑을 한번 따고 나면 그 위험성은 커지는 것이죠.
이로 인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위장장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물은 꼭! 냉장 보관해주세요.
지금, 무심코 생수를 상온에 보관 중이었다면 어서 냉장고에 쏙! 넣어주기~!^^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습관! 여러분의 물 건강을 위해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냉장보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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