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굴레에서 벗어나 온세상이 밝아지는 '춘분'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난 오늘은 3월 21일, 춘분입니다.
예로부터 낮이 길어지며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하는 절기로 여겨졌으며
춥지도, 덥지도 않아 1년 중 농사일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되었는데요.
이제 정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나 봅니다.
곧 벚꽃과 진달래 등 봄꽃이 만발하며 꽃축제를 즐길 수도 있겠죠?
춥고 어두운 겨울의 굴레에서 벗어나 온세상이 밝아지는 춘분!
만물이 약동하고 활기로움을 되찾는 이 시기,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공원으로 봄나들이라도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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