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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수다/건강한 물 이야기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하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하다.

 

소주, 소주병, 소주잔, 술, 술잔, 술병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하다'라는 속담, 들어보신 적 있나요?

물에 같은 물을 더 타도 맛은 변하지 않고, 술에 또 술을 타도 맛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어떤 일을 하기 전이나 하고 난 후, 비교해보았을때 변화나 발전이 전혀 없는 경우를 뜻합니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전이나 후나 변화 없이 한결같은 성질이 긍정적인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텐데요. 그러한 관점보다는 어떠한 일을 통해 변화를 겪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 아주 작은 변화조차 없이 고착화된 상태

에서는 발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