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 보는 데서는 찬물도 못먹는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강할뿐더러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유심히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는 성향이 강하므로,
그들이 보는 앞에서 어떤 행동이든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주변 사람들을 눈으로 관찰한 것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인식에 강하게 남아 직접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보곤 하죠.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차가운 물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아이에게 복통이나 소화기능 약화,
위장 경련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소한 것부터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그것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도 차분히 일러준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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