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헤어관리_소중한 머릿결, 장마철에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여름이면 항상 찾아오는 장마, 장마철에는 공기 중 습도와 함께 모발의 수분량도 함께 증가해 모발이 팽창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장마철에는 머리가 유난히 곱슬거리고 부스스하게 되는데요. 또한 이 시기 머리 관리가 소홀하면 탈모가 생길 수도 있고 세균이 번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소중한 머릿결, 장마철에도 놓치지 않고 소중하게 관리하는 방법 없을까요? 오늘은 장마철 머리 손질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머리 관리의 기본은 샴푸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피지 분비가 특히 많아지게 됩니다. 습도도 높고 땀 분비량도 늘어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두피의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샴푸의 올바른 선택은 가장 기본이 되는 머리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만큼은 샴푸를 선택할 때, 두피 전용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샴푸할 때도 모발 위주가 아니라 두피 위주로 거품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 두피를 너무 자극하면 피지 분비를 더 촉진할 수 있으니 적당한 지압으로 샴푸해주는 것이 좋겠죠?
▮ 뽀송뽀송 머리말리기는 필수
샴푸가 끝났으면 모발을 말려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두피 속이 습할수록 비듬균의 증식이 빨라지기 때문에 머리는 꼭~!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어야 하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팁! 선풍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경우 선풍기 바람이 모발의 흐름에 수직의 방향으로 영향을 주게 되어 머릿결이 푸석푸석해 보이고 지저분해 보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의 중간 바람이나 찬 바람을 이용해서 말리는 것이 좋아요.
* 헤어 드라이어 사용팁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해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기를 위에서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고 말려주면
머리가 다 마른 후에도 부스스하지 않게 잘 정돈됩니다.
▮ 마무리는 헤어에센스로!
우리가 세안을 하고 얼굴에 스킨 로션을 발라주듯이 머릿결에도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잦은 펌이나 염색 등으로 머릿결이 건조하고 손상도가 심할 경우 에센스는 필수! 여름 장마철에는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두피에 닿지 않게 머리의 중간 부분부터 끝 쪽으로 도포하고 머리를 말려주면 좋답니다.
샴푸, 머리 말리기, 에센스 이 세 가지의 기본 법칙만 알고 있어도
장마철로부터 소중한 나의 머릿결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겠죠~ 장마철에도 윤기 나는 머릿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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