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에게 이 말을 선물로 준다. 나는 너를 믿는다.”
- 블러즈 파스칼 -
우리는 누구나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일이거나 특별한 날에는 특히 더 큰 선물을 기대하곤 하지요.
반대로 친구 혹은 상대에게 줄 선물로 어떤 것을 줄까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받고 기분 좋을 만한 물건이나
상대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 하던 걸 고르기 위해 고심을 하게 되지요.
내가 받고 싶은 선물 그리고 내가 주고 싶어 하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아니면 내가 진심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지만 단단한 끈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끈은 나를 중심으로 친구와 가족 다른 사람들과도 연결해준답니다.
그 끈의 이름은 바로 믿음입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
한결 같은 신뢰야말로 가장 크고 소중한 선물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 사랑하는 친구와 동료 혹은 가족에게 꼭 이 말을 전해주세요.
나는 너를 전적으로 믿는다고요.
어쩌면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하기 어려운 말이 당신을 믿는다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와 상대 모두를 위한 한 마디의 선물을 건네며 하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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