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같이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_②

 

 

 

가뭄, 같이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_②

 

 

지난 시간에는 충남 서해안 지역 가뭄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K-water에서는 대대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5일(화)부터 19일(토)까지 5일간 충남 보령, 서천, 서산, 홍성, 태안, 청양, 예산 등 충남 서해안 8개 시·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데요, 매일 K-water직원과 지자체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물 절약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은 자체 편성된 홍보 기동반 등이 중심이 되어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대규모 물 소비지역, 주민 밀집 지역 등을 찾아가서 가뭄의 심각성과 물 절약 필요성 등을 알리고, 물 절약 스티커와 리플렛, 병입 수돗물, 절수기기 등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뭄이 계속되면 10월 초부터 보령시 등 8개 시군의 단계적인 용수 감량 공급이 불가피할 전망인데요, 내년 여름 전까지는 큰 비가 내릴 가능성도 희박해 더욱 빈틈없고 철저한 저수량 관리와 더불어 범시민적인 물 절약 실천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보령댐 고갈로 충남 서해안 지역의 물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각 가정과 기업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할 때입니다. K-water 물 절약 캠페인에 국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가뭄의 천적은 물 절약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한방울 한방울의 물을 절약하여 가뭄을 극복합시다!

 

 

 

 

가뭄의 천적,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우리 모두 알아봅시다!

가뭄, 같이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_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