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나은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자신보다 나은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 윌리엄 포크너
 

 

 

다른 사람의 뛰어난 부, 명예, 환경, 능력 등을 볼 때 부러움에 사로잡혀 속상했던 경험이 있나요?

나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 날 나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발전한 것을 볼 때

뭔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진 적 있나요?

 

가끔 우리의 삶의 기준이 너무 타인에게만 맞춰져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성공도, 실패도

주변 사람들에 대한 평균값을 훌쩍 넘길 수 있느냐 없느냐로 따져보곤 하니까요. 결국 나의 성장을 위한 노력보다는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리고 남을 눌렀다고 생각하는 순간의 기쁨도 잠시,

우리는 또다시 눌러야 할 누군가를 찾아야 하죠.

 

그러나 미국의 뛰어난 작가로 손꼽히는 윌리엄 포크너는 이러한 말을 남겼습니다.

“자신보다 나은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결국 비교 대상은 주변 사람, 타인이 아닌 나 자신밖에 될 수 없다

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 어제보다 발전한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