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얼음이 되면 부러진다.

 

 

물도 얼음이 되면 부러진다.

 

 

 

 

성질이 강하기만 하면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목소리가 크고 카리스마가 있어 보이는 사람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 듯 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소심한 것으로 치부되었고 사회는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람만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였죠.

 

그러나 요즘은 어떨까요?

무조건 적극적이고 강단 있는 사람보다는 좀 더 유연하고 유연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만큼, 다른 사람의 의견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협력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된 것입니다.

 

러시아의 유명한 작가 체호프는 '부드러운 말로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엄 있는 말로도 설득하지 못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우고 복종하기를 바라는 것보다 타인의 의중을 파악하고

타협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우리 모두 얼음처럼 강인하지만 고정된 사람보다는, 물처럼 유하지만 함께 흘러갈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