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자 두께의 얼음은 하루 추위로 얼지 않는다.
'석 자'는 무려 90cm가 넘는 길이를 말합니다.
이만큼 두께의 얼음이 어는데 하루 이틀 추위로는 어림도 없겠죠.
그러나 꾸준히 추위가 지속되다보면 어느덧 어는점에 닿게 되고,
액체 상태의 물이 고체 상태의 얼음으로 변하는 때가 오게 마련입니다.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를 것 없다고 봅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혹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변화시키고자
하루 이틀 노력하는 것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변화를 기다리며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노력이 지속되어 쌓이다보면, 어느덧 변화점에 닿게 되고
분명히 현실이 바뀌는 때가 올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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