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외투를 그냥 입고 새 책을 사라.
- 오스틴 펠프스 -
여러분은 한 달에 몇 번 정도 쇼핑을 하시나요?
또 책은 한 달에 몇 권이나 읽으시나요?
혹시 한 달에 읽는 책이 쇼핑하는 횟수 보다 적다면
이 글을 계기로 반성을 좀 하셔야겠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겉을 치장하는 것에는 흥미를 가지고 비용도 아끼지 않으면서
내면을 가꾸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 일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큽니다.
아무리 외모지상주의 세태가 완연하더라도
겉만 화려하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를 우러러 볼까요?
존경 받는 사람의 완성은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격과 지성이 이루는 것입니다.
만약 한 권의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혼자만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면 어떠한 화려한 옷을 걸쳤던들
사람들이 그를 좋게 봐 줄까요?
아직도 누군가가 걸쳐 유명해진 옷, 가방, 신발에 탐을 내고 있나요?
옷장에는 새 옷들이 가득한데 책장에는 빈 공간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요?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옷장을 채우기 보다 빈틈 없이 가득한 책장을 가진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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