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어린이날 선물, DIY 방울이 인형 만들기
벌써 시간이 흐르고 흘러 가정의달 5월이 되었습니다! 워~후!! 5월에는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이유 모르게 신이 나는 날이 있죠! 바로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이 되면 어른, 아이 상관없이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되는데요. 특히 엄마들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주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지요~ 이럴 때! 이번 어린이날에는 특별하게 엄마의 사랑을 담아 직접 만든 DIY 인형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_♡ 그래서 준비한 방울이의 야심작! K-water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방울이가 인형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지금 확인해보세요.♪
▮ 어린이날에 딱 어울리는 귀요미 방울이 인형 만들기
방울이 인형을 만들기 전 준비할 재료를 체크해 볼까요? 이번 시간에는 집에 있는 헌 수건이나 양말로 방울이 인형을 만들어 볼 거에요~ 방울이를 더욱 귀엽게 만들어 줄 자투리 천이 있다면 함께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헌 쿠션의 솜, 실과 바늘, 가위, 팬, 도안을 그릴 종이를 준비합니다.
STEP 1. 먼저 종이에 연필로 방울이 도안을 그려 가위로 잘라줍니다.
STEP 2. 그리고 수건 또는 양말에 도안 종이를 올려 팬으로 그려준 후 가위로 잘라줍니다. 도안은 두 장이 필요한데요. 이때 주의할 점 하나! 한번은 도안을 그대로 두고, 또 한번은 도안을 뒤집어 그려주세요!
STEP 3. 자른 방울이 도안 두 장을 겹쳐 바느질 합니다. 이때 모양이 틀어지지 않도록 시침핀으로 고정한 후 바느질하면 쉽게 바느질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1/4 정도 남기고 바느질을 멈춰주세요.
STEP 4. 남긴 공간으로 방울이를 양말 뒤집듯이 뒤집은 후 안을 솜으로 채워줍니다. 솜은 방울이가 통통해 모양이 잡힐 정도로 꽉꽉 채워주고, 솜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바느질하여 마무리해주세요. :-)
STEP 5. 방울이 얼굴에 파란색 실로 눈과 입을 수 놓아주면 완성! 수 놓는 것이 어렵다면 구슬을 활용해도 좋아요! 그리고 방울이 목에 자투리 천을 감아 날개를 표현해주면 완성입니다. ^^ 어때요? 차~암 쉽죠잉~★
요렇게~ 앙증맞은 방울이 인형이 완성되었습니다!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인형을 받는다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겠죠? 직접 만드는 헝겊인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떤 캐릭터로도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도 이번 어린이날에는 DIY 인형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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