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 사는 게 매운탕 같아서.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고, 그냥 맵기만 하네
그냥. 나 사는 게 매운탕 같아서.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고,
그냥 맵기만 하네.
- 영화 <건축학개론> 中 -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재회한 승민과 서연이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서연이 승민에게 한 대사인데요,
빨간 국물 속에 살 몇 점 없는 생선 뼈가 가득한 매운탕 같은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요?
출처 : NAVER 영화
맵기만 매운 매운탕이지만, 회를 먹고 나서 매운탕을 먹지 않으면 정말 아쉽지요 :D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꼭 먹어야 하는 매운탕처럼
우리 인생도 이런저런 일 겪으며 힘들지만 꼭 지나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는 것이지요!
너무 맵다고 생각하지 마요 우리 :D
매운 맛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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