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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다/방울이 뉴스

K-water,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물 한강수계 가뭄지역 비상급수!

 

 

 

K-water,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물 한강수계 가뭄지역 비상급수!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한 줄기 빛과 소금 같은 곳이 있습니다♡_♡
바로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강천보와 여주보, 이포보인데요!
K-water는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강수계 일부 저수지와 농경지에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등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물을 비상급수했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봅시다!

 

 

 

 

6월 18일, 여주시 옥촌저수지 댐 정상부에서 K-water는 한강수계 가뭄 지역에 비상 급수를 실시했는데요! 4대강 보 용수 비상급수는 여주시, 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추진되며, 오늘부터 15t의 대형 물차와 고속 펌프 등 급수장비를 최대한 동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상급수는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이루어질 거예요!

 

 

 

 

현재까지 한강수계 다목적댐(소양강·충주·횡성댐)의 강수량은 예년의 65%, 유입량은 예년의 44%에 불과해 역대 최저 수준의 저수량을 기록 중이랍니다 :( 하지만!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강천보 등 3개 다기능보가 있는 한강수계 본류 구간은 현재도 안정적인 취수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덕분에 인근 지역에 생공용수 및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주변 가뭄 지역에 비상급수가 가능할 정도로 용수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답니다!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는 요즘, 정말 다행이지요?♡_♡

 

 

오늘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6월 20일(토)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이포보에서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며, 양 기관에서 가뭄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K-water는 지난겨울부터 가뭄대책 본부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가뭄에 대응하며, 지난봄부터는 가뭄 심화에 대비한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을 마련해 3월부터 소양강댐 및 충주댐과 보를 연계 운영하여 열흘 동안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약 1.3억㎥의 물을 비축했어요*.*

 

 

또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용수 수급 상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4대강 보에 확보된 수자원의 장래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장단기 가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랍니다! 가뭄이 해소되는 그날까지 K-water는 과학적인 물 관리를 바탕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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