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륙양용버스가 경인 아라뱃길에 뜨다!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물로 뛰어들어 물 위에 떠있는 채로 아무 일 없다는 듯 앞으로 나아가는데요! 땅과 물 모두 자유롭게 달리는 수륙양용버스, 경인 아라뱃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_♡ 수륙양용버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진대요~! 수면도 한 결 가깝게 느껴져 잠수함이라도 탄 듯한 느낌이 들어요 ♪
이렇게 신기방기한 수륙양용버스는 폭 2.5m, 길이 12.5m, 높이 3.7m 크기로 육상에서는 시속 60km 이내로 달리고, 물속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6~7노트로 달린답니다! 정규 운행 코스는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 국립생물자원관 - 시천나루 - 매화동산 - 아라마루 - 아라폭포 - 계양역 구간을 50분간 육로로 왕복하고,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서해 갑문 등 아라뱃길을 수로로 15분간 왕복*.*
수륙양용버스의 정원은 39명으로 항해사와 운전사, 관광가이드를 제외하면 35명 정도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_♡ 운행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하루 12차례 운행됩니다. 요금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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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아라뱃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수륙양용버스♡_♡
이번 주 주말 경인 아라뱃길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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