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지난 6일간의 일정이 오늘 마무리 되었습니다♡_♡
6일 동안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과 K-water에 대한 관심과 사랑 모두 감사드려요!
제7차 세계물포럼은 오늘 마무리되지만 여러분의 물에 대한 애정 쭉! 부탁해요~♪

 

 

지금부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폐회식 현장, 방울이와 함께 보아요!

 

 

 

 

4월 17일(금),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물 올림픽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2일 ‘미래를 위한 물(Water For Our Future)’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이번 세계물포럼은 대구와 경북 일대를 뜨겁게 달궜지요♡_♡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모인 2만 5000여 명의 물 전문가들은 3년 뒤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물포럼을 기약했습니다.

 

 

폐회식에서는 베네디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 이정무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700여 명이 모여 이번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공유했는데요! 차기 개최지인 브라질 대표단에게 세계물위원회 깃발 또한 증정했어요*.* 그리고 물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단체와 개인에게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를 시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폐회식에 앞서 <대구·경북 실행 확약(DIGC) 조인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는 정치·지역·주제·과학기술 과정 등을 통해 선출된 16개의 방안에 대한 실행 로드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행사에요*.* 모두를 위한 물 안보, 개발과 번영, 지속 가능성을 위한 물, 실현 가능한 이행 메커니즘 구축 등을 서약하는 ‘대구·경북 실행 선언’도 발표했답니다!

 

 

 

 

이번 세계물포럼은 ‘실행(Implement)’이라는 가치를 앞세워 역대 포럼과 차별화를 두었지요♡_♡ 또한 전 세계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안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답니다! 20여 개국에서 모인 70여 명의 정치인들은 전날 국회의원 선언문을 통해 미래 안전한 물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물을 위해 통합적인 수자원 관리와 이해당사자 간의 협력, 다양한 정책 간 시너지 창출 등이 이뤄져야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물 문제 해결이 중심이 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촉구키로 했답니다*.*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대구는 물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했습니다! 포럼 기간 중 글로벌 CEO는 물론 여러 외국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물 산업클러스터를 위한 다국적 물 기업들의 투자 유치 협의를 이끌어냈다고 해요♡_♡ 물 산업 중심도시 대구를 응원합니다! 또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은 끝났지만 물에 대한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