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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수다/건강한 물 이야기

비판, 비난, 불평은 어떤 바보라도 할 수 있다

 

 

 

 

 

 비판, 비난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어떤 바보라도 할 수 있고,

대다수의 바보들이 그렇게 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요즘 SNS를 하다 보면 한 페이지가 모두 남을 비방하는 글로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혹은 이렇게 SNS에 남을 비방하거나 험담하는 글을 올려본 적은 없으신지요?


물론, SNS란 생각의 자유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떠한 험한 욕설을 올려도 쉽게 규제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남을 험담하는 일은 과연 누구를 깎아 내리는 일일까요?


상대를 향한 비판과 비난의 화살은 온라인 공간에서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공간에서도 쉴 새 없이 쏘아 올려 집니다.
그 화살이 언젠간 자신에게 되돌아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채 말이죠.


미국의 위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러한 상황을 보고
바보들의 외침이라고 풍자했습니다.


가까운 주변에서도 남의 험담을 자주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쉽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한 것이 증명된 성인들이
더 많이 상대를 비판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어린이보다 바보 같은 어른들이 더 많은 세상.
어린 아이들이 그런 어른들의 무엇을 보고 배울까요?
이렇게 본 받을 가치가 없는 성인은 바보라고 일컬어 짐이 마땅합니다.
이런 바보들이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꽤 많이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러분은 그 바보 무리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인가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자기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일을 멈추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