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추억여행이야기3] 40으로 만나본 소양강댐 추억여행

 

 

 

※ 소양강댐 추억여행을 함께한 분들을 직접 만난 K-water 블로그 기자단!

'40'이라는 숫자를 주제로 한 K-water블로그기자단 정성은님의 기사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40’ 으로 만나본 소양강댐 추억여행   안녕하세요! K-water 블로그 기자단 1기 정성은이라고 합니다!
	올해가 어떤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시나요? 바로 소양강댐이 준공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해요. 이를 기념해서 K-water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였는데요. 바로바로 K-water와 함께하는 소양강댐 추억여행입니다!!
소양강댐은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한강의 기적이라는 칭호를 얻기까지 나라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발전하게 되는 데 소양강댐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소양강댐이 올해로 준공된 지 40주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와 함께 itx-청춘열차를 타고 추억 여행 떠나보실까요?!   이번 소양강댐 추억여행은 40과 관련된 여러 부문에서 많은 분들을 모집하여 다 같이 소양강댐을 포함한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소양강댐 준공일인 1973년 10월 15일 출생자이시거나 초/중/고교 40회 졸업생, 40명으로 구성된 단체 등 여러 40과 관련된 부문도 있었고, 3대로 구성된 가족 혹은 '소양강'으로 삼행시를 제출해주신 분들 중 당첨되신 분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소양강댐 추억여행에는 많은 분들이 소양강댐의 40주년을 축하해주셨어요. 다정한 연인들, 아빠의 손을 잡고 아빠의 추억 이야기를 듣는 아이. 또 40년 전 소양강댐 현장에 계셨던, 수자원공사 직원 분까지. 소양강댐 추억여행의 발자취를 따라 이어지는 축하 세리모니를 사진으로 전해봅니다.     가을 햇볕이 아름다운 김유정역에서 소양강댐 4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그림자로 40을 만들어주셨어요! 또 사이 좋아보이셔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던 커플분도 소양강댐 40주년을 축하해주시네요~     40년 전 바로 소양강댐에서 댐 건설 현장에 계셨던 분도 이번 소양강댐 추억여행에 참가해주셨는데요! 이 두 분은 신혼생활도 소양강댐 근처에서 하실 정도로 소양강댐과 인연이 깊으셨어요. 정말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았어요! 이 두 분도 소양강댐의 40주년을 축하해주셨답니다!
김유정 문학촌까지 걸어서 이동했는데요, 그 곳에서 만난 아기와 아버지, 가족 분들이 소양강댐의 40주년을 축하해주셨답니다.   김유정 문학촌을 구경하고 소양강댐 근처에서 맛있는 막국수와 강원도 특산! 감자전과 녹두전을 맛있게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소양강댐 정상부를 향해서 걷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지 않는 출입구인데 이번 추억여행을 위해 특별히 개방해졌다고 하네요.   댐 입구에서 K-water의 병물을 나눠주셨는데요, 그 병물들을 가지고 이번 여행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겼답니다. 소양강댐이라는 나라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토목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K-water의 역량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어요
가는 길에는 이렇게 알록달록한 바람개비들이 위치해있었어요. 땀이 날세라 금방 시원한 바람이 불어 식혀주니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가는 길에도 한 가족분이 이렇게 소양강댐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겨주셨어요.
드디어 소양강댐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를 반겨주는 듯 분수의 물방울들이 햇빛을 반사해서 예쁜 무지개를 볼 수 있었어요.   역시나 소양강댐 정상부에서도 다정히 여행오신 모녀분이 소양강댐의 40주년을 축하해주셨답니다. 꼭 댐 위의 분수와 함께 나오도록 찍어달라고 특별히 요청해주셨어요.     이제 배를 타고 청평사로 올라갔어요. 공주설화에 나온 공주를 모티브로 한 동상도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오붓하게 여행오신 모녀관계이신 두 분도 소양강댐의 40주년을 축하해주셨답니다.     조금 더 힘내서 올라가면 청평사가 나오는데요, 화창한 날씨에 신난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40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아빠랑 다정히 손잡고 오랜만의 아빠와 단 둘의 여행을 즐기는 아이도 소양강댐의 40주년을 축하해주었어요.   이렇게 하루 동안의 즐거운 여정을 마친 후, K-water에서 준비해주신 양구 특산물 건나물 5종세트!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색깔이 예쁜 소면 선물을 받고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itx- 청춘열차에 몸을 실으며 이번 소양강댐 추억여행을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맑은 공기 쐬고  여러 소양강댐과의 소중한 인연을 가진 많은 분들과 함께 한 시간,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