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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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고 큰 강물들은 물길을 따라 힘차게 바다로 흘러갑니다. 구불거리는 강의 지형을 만나면 물도 구비치며 힘차게 흘러갑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준비하곤 합니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지요.
하지만 때론 자신이 원하던 길이 아니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 때, 쉽게 진로를 바꾸거나 가보지 않은 길로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물도 가다 구비를 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한 평생에는 전환기가 있기 마련이라는 뜻이지요.
오늘 하루가 조금은 특별한 전환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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