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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다/뉴미디어 기자단

파키스탄의 아픔을 K-water가 함께 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홍수로 약 1,500명이 숨지고 2,000만 명의 이재민이 나오는 등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K-water 최초의 해외투자사업인 Patrind 사업AJ & K주와 KP주 일부지역이 프로젝트 대상지역으
로, 금번 홍수로 인하여 KP주에서는 인프라시설 유실, 90여만명 이재민 발생 등 수해복구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재민들은 도로상에 천막을 치고 주정부 또는 NGO에서 제공하는 식수와 음식을 제공받아 연명하고 있어 현지상황은 수해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에 우리 공사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파키스탄 현지법인
(STAR Hydro)을 통해 8월 24일 현지정부에 수재의연금(4백만루피, 약 47천USD)을 전달하였
습니다.

 


KP주 총리는 한국국민과 K-water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표명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Pakistan 국영TV인 PTV에서 촬영하는 등의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지에서의 적극적인 사업 수행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인도적인 지원을 통해 파키스탄 현지 정부와의 우호적인 관계형성을 구축하고,  우리나라와 K-water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함으로써 해외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