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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다/방울이 뉴스

K-water 글로벌경쟁력, Asia-Pacific Water Summit에서 통하다!

 

 

 

세계로 통하는 K-water,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다.
-제2회 Asia-Pacific Water Summit-

 

 

 

 

지난 14일~24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컨벤션 센터에서
제2회 Asia-Pacific Water Summit이 개최되었습니다.
태국 물관리 사업의 제안 내용과 K-water의 사업 참여 의미를
적절하게 보여준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태 우호 관계와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한국 그리고
K-water의 물관리 사업의 강점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한-태 우호 관계와 다각화로 바라본 K-water의 참여의미


지난 14일 태국 치앙마이 컨벤션 센터에서 제2회 Asia-Pacific Water Summit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홍수로 큰 피해를 입는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태국은 그동안 한국 그리고 K-water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물 관리 시스템구축에 대한 시스템 도입을 희망해왔습니다. 이에, K-water는 이번 제2회 Asia-Pacific Water Summit에 참가하여 태국 물관리사업 제안내용을 관람객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 파빌리온과 홍보부스, 3만명 방문

 관람객들에게 K-water와 K-water의 사업에 대해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운영한 파빌리온과 홍보부스에는 약 3만명이 방문하였습니다.  

 파빌리온에서는 모듈별로 제안 콘셉트와 조감도, 사업 효과 등을 동영상 및 3차원적인 시각화를 통하여 설명하고 제시하여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였습니다. K-water의 기상예측기술, 통합물관리기술(H-HIT), 과학적 공정관리 기술(BIM)을 동영상을 활용하여 설명하였으며 터널 형태의 Cooperation Zone에서는 한-태 우호 관계와 K-water의 사업 참여 의미를 감성적 영상물의 병행으로 구성하여 흥미롭게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홍보부스에서는 4대강 살리기, 경인 아라뱃길 사업 등 K-water의 핵심 사업성과  전시를 통하여 K-water를 알렸습니다. Photo-Zone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4대강과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마음껏 사진촬영을 하고 촬영 사진은 즉석 인화를 하거나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로  전송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기술 워크숍과 연계한 국내 연구기관의 R&D 성과를 전시한 기술용홍보부스 운영도 이루어졌습니다.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Water Summit 완수 기원- Korean Culture Show

 

한국의 고유한 문화 가치를 생동감 있고 강하게 전달하며 성공적인 Water Summit의 완수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용과 전통의상은 한국 고유의 美를 알리기에 충분하였으며, 물과 얼음을 활용한 난타 등의 퍼포먼스를 접목시켜 ‘Dynamic Korea’ 이미지와 한국문화의 우호적인 인식, 호감도를 제고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인사들의 전시장 방문

 

5월 14일과 16일에 태국 부총리(쁠라쁘라솝)의 방문을 시작으로 16~19일에는 태국 과학기술위원장, 전력청장, PWA, MWA 청장이 방문하였으며 20일에는 잉락 친나왓 총리 및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차관, RID 청장의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세계 주요 인사들의 방문으로 더욱 풍요로운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K-water 병물 3만병을 제공하고, 병물 중 일부는 태국 내 가뭄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정부 및 관련기관에 기증했습니다. 병물 외에도 태극선, 접이식물병, 합죽선, 복주머니 등 한국의 멋과 깨끗한 물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배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K-water가 세계적인 물 산업 기관으로서 우뚝 서며
 글로벌한 물 전문기관으로서의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세계로 통하는 K-water의 다음 무대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