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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다/방울이 뉴스

K-water와 파주시 스마트한 물 관리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물 문화 이끈다.



K-water와 파주시 스마트한 물 관리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물 문화 이끈다.




수돗물 수질 스마트폰 서비스로 시민들이 이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D

 

 

K-water와 파주시는 8월 21일(금), 파주시 새꽃마을 뜨란채(1단지) 아파트에서 <파주 스마트 워터 시티 2단계 시범사업 착수 기념식>이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는 황진하․윤후덕 국회의원,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과 파주 시민들이 함께하였답니다.

 




K-water와 파주시는 지난해 파주 교하적성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스마트워터시티(SWC) 1단계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금촌, 운정, 조리읍 등 파주시 타 지역으로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 랍니다!

 



* 사업지역

- 교하적성(1단계) + 금촌운정조리읍 등급수인구 22만명(파주 전체 39만명)

 

 


<스마트워터시티(SWC)>는 첨단 ICT를 활용하여, 취수원에서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는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의 수질과 수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수돗물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물 관리 체계, 수돗물에 대한 국민 불신 해소 등을 위해 지난해 파주시에 최초로 도입되어, 1단계 시범사업 시행을 통해 사업지역 주민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비율이 1%에서 19.3%까지 향상되었으며, 이는 금년 4월 대구에서 개최된 <7차 세계 물 포럼> 등을 통해 국내외로 알려지면서, 수도서비스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답니다!

 



 

파주 시민의 물 복지 향상 및 파주시를 스마트워터시티(SWC) 모델 도시로 구축하기 위한 2단계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그 동안 수돗물 불신의 주요 원인이 되었던 수도관 및 물탱크 등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의 수질이 실시간으로 감시되며, 재염소, 자동드레인, 관 세척 등을 통해 한층 더 안전한 상태로 유지된답니다.

 

 

또한, 시민들은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 상태를 스마트폰 앱이나 전광판을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각 가정 내에서 수질 검사는 물론 옥내 급수관의 상태를 조사해 주는 <Total Care Service>도 제공 받게 되는데요, 이와 함께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아파트 공동생활 공간, 초등학교 등에는 언제나 시원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대가 설치되어, 수돗물에 대한 친근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파주 시범사업과 더불어 스마트워터시티(SWC)의 전국적 확대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는 수돗물 신뢰 향상은 물론 물 절약 및 정수기, 먹는 샘물 이용 감소 등으로 가계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D



앞으로 K-water는 물 관리 기술과 ICT를 융합한 효율적인 물 관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 국민들이 언제 어디 서든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금번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 워터 시티의 완성도를 높이고, 모든 국민에게 신뢰받는 새로운 물 관리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뒤로 8월 22일() 14시부터는 파주시 금릉역 인근에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150여명이 함께 '건강한 수돗물 거리 캠페인'을 개최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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