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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다/방울이 뉴스

Blue Gold를 향해 앞서 나아가는 K-water!

 

국민과 함께 하는 K-water, 앞서가는 K-water!




장경제를 바탕으로 선진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국가정책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공공부문 개혁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공공기관 선진화’는 필요합니다.

 


K-water는 Blue Gold를 향한 글로벌 물기업 도약을 위해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공감하고,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해 공기업으로서 희생과 고통분담에 동참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이행해 왔습니다.

 K-water는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4차, 2008.12월)에 따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여, 2008년 말 13개 부서를 감축함과 아울러 정원 475명을 일괄 감축함으로써 조직과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하드웨어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간부직원들은 솔선하여 임금반납을 이끌고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조직발전을 위해 퇴직하는 직원들의 지원금(55억원)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인력운영 효율화를 위해 직위직급분리(발탁 39명) 및 직위공모(22개 직위) 활성화, 업무부진자(11명) 관리강화, 직종통합을 위한 공통직무수행자 양성교육(20개 과정 582명)을 실시하였으며, 조직의 계층구조를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하여 원활한 조직운영을 실현하였습니다.

조직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이 중요합니다.
노사관계 선진화 전략으로 ‘선진 노사문화 모델(12개)’과 노사공감 추진과제(12개)를 발굴하여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노경관계의 원칙이 확립되었다. 

또한,  원가절감을 위해 매년 경비예산의 5%이상 절감, 주요 예산과목 사전 지출한도 설정, 영기준 예산과목 확대, 전직원 임금동결, 복지후생을 축소하였습니다. 한편, 성과와 능력이 중시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성과평가제도를 개선하고, 개인업적과 부서성과 반영비율을 확대하고 성과급 차등폭을 확대하였으며, ‘09년 말에는 노사합의로 전직원 연봉제 도입을 완료하였습니다.


효율과 성과, 사회로 환원

지속적인 원가혁신과 예산절감 노력을 통해 2005년부터 6년 연속 물값 동결로 물가안정에 기여하였고 어려운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였습니다.
희망퇴직, 명예퇴직 등을 통해 인력을 감축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신입사원 321명, 청년인턴 493명, 가사간병도우미 870명을 신규채용하였습니다. 


K-water는 경제살리기를 위해 재정조기 집행을 선도하였습니다.
2009년도 전체 예산의 60%이상인 1조 4천억원을 상반기 중 집행하여 경기 회복에 기여하였고, 2010년도 예산의 60%이상인 3조 6천8백억원을 상반기 내 집행하여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K-water의 선진화 추진실적은 정부 및 외부 전문가로부터 높이 평가받아 왔습니다.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08년, ’09년) 기관평가, 기관장 평가, 감사평가 모두에서 우수등급 달성하였습니다. 


K-water의 선진화는 여기서 머물지 않습니다.
‘글로벌 물기업’을 향한 경영효율화는 물론, 물관리 선진화, 기술혁신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