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포커스] T-Light 연간목표량 조기달성, 수상태양광발전 수상 등

 

 

 

 

K-water 주간포커스

 

 

[시화호 T-Light 연간 목표발전량 조기달성]

세계 최초 조력발전소인 T-Light가 연간 목표발전량 3억8천6백만㎾를조기달성했습니다.

전면적인 자체 점검비를 통해 발전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설의 조기 안정화 힘쓴 결과인데요,

금년 말, 당초 목표보다 15%많은 4억4천4백만㎾ 달성이 예상됩니다.

 

 

[거제 연초정수장 시설개량사업 준공]

거제 연초정수장이 시설개량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공법을 적용한 정수장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세라믹 막여과 고도공정에 고도정수처리공정 기술을 도입하였는데요,

거제 시민들은 앞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돗물 마실 수 있게 되었으며

거제지역의 첨단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북아 수자원 사업 교류 위한 MOU]

K-water는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에 수자원 연구와 기술개발, 교류를 위한

러시아, 중국의 수자원 전문기관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연변 수리수전 탐사설계연구원, 중국 대련이공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가 함께하였는데요,

이번 MOU는 북한 등 동북아시아지역에 신규 수자원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일 기술교류회의]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 29회 한일기술교류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1984년부터 K-water와 일본 수자원기구가 매년 교차해서 열고있으며

올해는 일본 수자원기구 이사장 등 일본대표등과 함께 임진강댐 건설단, 경인아라뱃길, 강천보를 살펴보고

댐시공 관리기술, 환경보존을 위한 최근 연구, 향후 댐사업 관리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최초 수상태양광발전 상용화 우수상 수상]

K-water는 세계 최초 수상태양광발전 상용화로

2012년도 국토해양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수상태양광발전 상용화는 육지가 아닌, 비어있는 저수지 수면과 K-water의 기술력,

태양광 자원을 통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여 친환경 에너지 보급의 기반을 마련한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완도· 진도군 지방상수도 통합위수탁]

 K-water는 전라남도 유수율을 높이면서 지방상수도의 운영관리를 맡아하는

완도·진도군 지방상수도 통합위수탁을 체결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2032년까지 총 사업비 2474억원이 들어가게 되며

완도, 진도 주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깨끗하고 편리한 수돗물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한-중 철재운송선 경인항 입성]

얼마전 중국 철재운송선이 주운수로를 통해 경인항에 입항하였습니다.

이는 향후 한-중을 대표하는 내륙수로간 물류운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