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3개 보 나들이가 더~욱 편해졌어요!

 

봄비가 부슬부슬, 일교차 때문에 아침 저녁 오들오들 한기를 느꼈던 오락가락 요즘 날씨ㅠㅠ

'도대체 봄이 언제 올까' 기다리셨죠? 이젠 온갖 꽃들이 만개할 정도로 봄 기운이 완연해진다고 하네요~

 

 

벚꽃이 흩날리는 따스한 봄날의 주말에는

한강의 대표 3개 보(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나들이를 추천합니다!

 

 

한강문화관에 들러 찰칵찰칵 사진도 찍고~~

 

 

 

 

전망대에 올라가 멋진 한강의 경치도 구경해요~

우왕~ 경치 끝내준다!! +_+

 

 

 

여주보 바람도 쐬고~ ♬   우와! 여주보 수력발전소는 저렇게 생겼구나~!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한강 보 구경에 여념이 없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넓디 넓은 한강 나들이를 하다보면 슬슬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파요ㅠㅠ

하지만 주변에 편의시설을 찾을 수 없었던 한강의 과거...이제는 잊어주세요!

 

왜냐구요?

 한강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의 경치를 즐기러 온 보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한강 3개 보에 매점이 개점했기 때문이죠!!!

 

 

아래에 있는 사진이 가장 최근에 개점한 이포보 매점이에요~ 있어야 할 건 다 있답니다! ^^* 

 

 

요 아래는 강천보에 위치한 매점이에요, 지난 1월에 이미 개점 완료됐답니다, 이용객들에게 인기 짱이죠~!

 

 

 

 

마지막으로 여주보에 있는 매점~ 이 곳은 지난 2월에 개점했어요!

 

 

 

4월 13일 이포보 매점 개점을 끝으로 한강 3개 보 매점이 모두 개점돼,

이제는 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한강 보 나들이하시다가 매점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와 다과로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