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무사히 활동 종료!

 

 

제10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무사히 활동 종료!

 

 

 

 

K-water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던 제10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올 한해 활동을 마감하고 지난 10월 28일, K-water 본사에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5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스마트 물관리와 건강한 수돗물을 알리기 위한 4개월간의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900여 회의 오프라인 활동과 3만여 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방문객 18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열혈 홍보대사로서 K-water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왔답니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단순히 K-water와 사업내용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을 국민들에게 전하기도 했는데요. K-water가 수탁 운영중인 지방상수도 현장에서 수돗물 검침과 수질 관리 업무를 체험하고 온라인 SNS 활동 등을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수돗물을 알리는데 앞장서기도 했고, 8월 몽골 다신칠링솜 지역, 9월 몽골 아르갈란트솜 지역에서 진행된 해외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미급수 지역 식수개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학교 환경 개선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몽골 해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던 가천대학교 이보애 학생은 몽골 오지마을에서 7박8일간의 식수개발 경험에 대해 마침내 사막 한가운데에서 시원한 물 줄기가 솟아나는 것을 보며 가슴 벅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활동 중 최고의 순간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K-water와 대학생 서포터즈의 마음을 해외의 물생활이 어려운 국가에 전하는 기분 좋은 순간이기도 했죠. ^^

 

 

 

 

이날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우수팀 시상과 K-water 이학수 사장의 강연이 진행되었는데요. 활동 우수팀은 수도권 가천대학교의 ‘순水한 여자들’이 차지했습니다! 팀장 김다빈 학생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의 앞선 물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학수 사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용기 있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람 있는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하는 ‘청춘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활도 경험을 바탕으로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

 

 

 

 

이렇게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활동을 펼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마친 순간의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서포터즈로 활동한 시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기를 K-water가 응원하겠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XD

 

 

* 아쉬운 여러분을 위해~ 제10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의 이야기를 듣다!     - K-water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충청 '水파클링' 이지형 팀장 1박2일로 진행되었던 제10기 특별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 다음 제11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충청 '水파클링' 이지형 팀장 4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바빴지만 얻어가는 게 더 많았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순水한 여자들' 김다빈 팀장 바쁘고 힘들 수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1기 응원하겠습니다!    - K-water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을 마치는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충청 '水파클링' 이지형 팀장 K-water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보람차고 소중한 추억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순水한 여자들' 김다빈 팀장 다들 파이팅하시고 K-water 항상 응원하고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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