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영화 <오만과 편견> 中 -

 

 

신이 모든 만물을 짓고 우리 사람을 만들었을 그때,
우리는 모두 동등한 존재로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는 우리가 만든 틀 안에 갇혀

누가 누구보다 낫고, 내가 너보다 더 나은 존재라는 우월감에 사로잡히게 되죠!

그리고 나의 기준과 잣대를 들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라는 편견 속에 갇혀버립니다.
실제 그 사람의 속 사정은 들어보지도 않고 말이죠 :(

 

 

 

 

그 편견의 눈길은 '그래도 너보다 내가 더 낫다.'라는 오만을 가져오고,
결국 당신 자신에게조차 그 편견의 눈길을 적용하며 자신조차도 사랑할 수 없게 만듭니다.

 

 

혹시 당신도 그러한 삶을 살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존재이니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