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하루 딱 500cc만 마시면 건강에 좋아요!

 

 

 

생맥주 하루 딱 500cc만 마시면 건강에 좋아요!

 

 

습도가 95% 이상이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이 나지요♡_♡
방울이도 생맥주 참 좋아하는데요, 방울이가 한 번 마셔보겠습니다.

 

 

술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지 않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맥주의 경우 적정량(남성 기준 500ml(cc), 여성의 경우 남성의 반)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
500cc 맥주의 신비, 지금부터 방울이와 함께 알아보아요 ♪

 

 

 

 

▮ 심장에 좋다

 

 

맥주의 원료인 보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수용성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혈중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돼요! LDL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는 높인다는 사실 ♪ 또한, 맥주의 원료인 홉과 맥아에는 심장 건강에 좋은 항산화제가 풍부해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신장결석을 예방한다

 

 

신장결석이란 소변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이 되어 마치 돌과 같은 형태를 이루어 콩팥 안에 생김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맥주가 이와 같은 신장결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맥주의 원료인 홉에 들어 있는 화합물은 뼛속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더디게 몸속에서 신장결석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고 해요!

 

 

 

 

▮ 뼈를 튼튼하게 한다

 

 

맥주 안에 들어 있는 규소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_♡ 규소는 콜라겐을 묶어 결합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콜라겐은 피부, 혈관, 뼈, 치아, 근육 등 모든 결합조직의 주된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맥주를 적정량 마시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

 

 

▮ 뱃살의 주범이 아니다

 

 

맥주를 마시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데요, 맥주보다는 맥주와 함께 먹는 안주가 살을 찌게 하는 주범이에요! 사실 맥주만 적당량 마시면 오히려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치맥은 진리요, 사랑이지만! 살이 찌는 것을 막으려면 치킨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적당량의 맥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하지만 과음은 절대 안 되니 유의해야 해요♡_♡
오늘 방울이도 퇴근하고 맥주 한 잔 가볍게 마셔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