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낭만과 열정... 남강댐 호반음악회로 초대합니다.

진양호의 붉은 노을과 함께 제8회 남강댐 호반음악제가 개최됩니다.

이번 음악제는 8.10(수)~8.11(목) 양일간 남강댐 노을공원에서 오후 19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올해 호반음악제는 음악의 궁극적인 목표인 청중을 감동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준비하였으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코리아쥬니어빅밴드, 세계적인 섹스폰 연주자 대니정, 진주챔버오케스트라와 유명 성악가,
부산YWCA브라스밴드들로 구성하여 보다 쉽고 대중화된 음악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진양호의 한여름 밤을 낭만과 열정으로 달구어 줄 남강댐 호반음악제에 오셔서 좋은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