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물관리 패러다임 변혁을 위한 SMART 경영 선언
2014년, 행복한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셨나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운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K-water 역시 2014년에는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K-water는 지난 12월 5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새해를 맞아 국민의 눈높이에서 모든 대안을 모색하는데 전사적 역량 결집을 위해 물 관리 패러다임을 근원적으로
바꾸겠다는 혁신의지를 담은 Smart 新 경영을 선언하였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K-water, 인체에 건강한 물 공급할 것
'Smart 新 경영 선언'은 K-water가 지금까지 추구해온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체에 건강한
물 공급으로 물 관리 패러다임을 일대 전환한 것인데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원수에서 수도꼭지까지'
Smart Water Grid를 실현, 물 공급 전 과정에서 수량과 수질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를 국민이 확인할 수 있는
미래지향의 선진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의 처리공정이 유해물질 제거에 초점을 두었다면 향후
물 관리는 몸에 이로운 미네랄 등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처리 공정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것이랍니다.
물관리기술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고효율의 차세대 지능형 물관리 인프라 시스템으로 기후변화, 인구증가,
도시화 등으로 물 이용 안정성, 형평성, 효율성 증대가 목적
▮ K-water, 사회적 책임위한 물 복지 실현에도 앞장설 것
또한, 그동안 계속되어온 물 문제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하천의 발원점에서 바다까지 이른 바
"하천유역단위의 통합 물 관리" 체계로 바꾸어 나가는데 K-water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행 법령과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선진국 수준으로 정비함은 물론, 물 관리를 담당하는 다른 기관과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답니다.
이와 함께 K-water는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소외지역, 도서지역, 농어촌지역 등 이른바
물이 부족한 지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고, 취수원 개발을 지원하는 등 지역간 물 서비스에 대한 형평성을 제고
함으로써,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기로 하였습니다.
최계운 사장은 Smart 新 경영 선언식에서 "K-water는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물 관리
패러다임의 근본적 혁신으로 국내외 물 문제 해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건강한 물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K-water는 기존의 틀을 버리고 전면적인
체질 혁신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으겠다."라며 새 출발에 대한 힘찬 의지와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K-water의 의지가 느껴지시나요? 새해에는 더욱 노력하는 K-water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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