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고민은 그만하고 나가서 꽃향기를 맡으렴
- 타샤 튜더 -
봄이 오면 으레 꽃은 피고 여름이 오면 뜨거운 태양이 눈부시고
가을이 되면 단풍이 붉게 물들고 겨울이 오면 새하얀 눈이 세상을 새하얗게 덮지요.
이렇듯 우리는 사계절의 아름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재의 일과 삶에 충실 하느라
계절을 마음껏 만끽하기는 쉽지 않지요.
행복한 삶을 사는 화가 타샤 튜더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정신없이 산다.
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저녁에 현관 앞에 앉아 개똥지빠귀의 고운 노래를 듣는다면
한결 인생을 즐기게 될 텐데.”
오늘 하루, 봄을 더 깊게 느껴보세요.
아름답게 만개한 꽃도 그 꽃이 가져다주는 향기로움도 함께요.
이미지 출처 : 이미지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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