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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다/방울이 뉴스

K-water 직원이 공동저술한 도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K-water 김성한 팀장(경인 아라뱃길건설단) 외 3인(양승경, 김동홍, 우형민)이 저술한「유수율 제고를 위한 관망해석 및 진단」도서가 우수 학술출판 및 지식문화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로 당당히 선정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K-water의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전반에 대한 관망해석 및 진단에 대한 기술 및 사례를 집약한 것으로 우리공사의 기술력을 대내외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종당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하여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병영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본연의 업무 뿐만 아니라, 물전문기업을 선도하는 K-water의 직원으로서 우수학술도서를 발간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K-water내의 실천중심의 꾸준한 창의혁신 활동이 있었습니다.

그중 지식경영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공사에서는 1999년에 지식경영을 도입하여 지식경영시스템(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고 지식제안 제도 및 연구동호회 활동을 통해 업무관련 지식축적, 확산, 재창출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정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지식제안건수는 6만여건에 달하고 있으며, 국내 지식경영 최고기업으로 이미 정부부처에 여러번 소개가 되었고, 아시아 최우수 지식경영 기업상(MAKE)를 2년 연속 수상(2008, 2009)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지식경영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진경영 시스템을 통해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 우수 학술도서 선정관련 공고문 및 관련 서적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
http://www.kpec.or.kr) 새소식(347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최고 지식경영기업償(MAKE : Most Admired Knowledge Enterprises)
1998년부터 지식경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영국 텔레오스(Teleos)가 대륙별(유럽/아시아/북미)로 나누어 시상하는 상으로, 미국 <포천>지에서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임원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선정하고 있다. 2009년도 아시아 MAKE상은 K-water를 비롯한 POSCO, 삼성SDS, SK에너지 등의 국내기업과 도요타, 혼다 등 일본 기업이 수상하였다.

※텔레오스(Teleos) : 가장 존경받는 지식경영기업(MAKE)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지식관리와 지적 재산 연구기업.